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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란---

한 인 2008. 8. 28. 03:08

 

 

詩란---

 

"손을 턱에 괴고 사진찍어서 잡지에 발표해보기"

 

 

 

"요즈음 시는 내게 어제심은 작약 다섯구루"

 

"빈방에 꽂이는 햇빛,

최고의 연가를 굼꾸는 것"

 

"가슴에 뭔가 이리도 넘처서 의지할 도리가 없을때"

 

"가난한 마을, 초가집 굴뚝에서 피어오르는 저녁 연기"

 

"시는 개똥참외---,

누구든 먼저 본 사람이 따먹는 것"


 

"높이 뜨는 고양감의 실체,

즉각적인 깨달음이자 깨짐"

 



 

"자기존재의 확인이며 자기 정화의 길,

참회의 마음"이라고 시인들은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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