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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은이의 백일

한 인 2009. 2. 11. 11:48

 백일  축하

 

 

2008년을 회고해보면 가장 감동적인 사건은 우리 손녀 한 예은 의 탄생이다.

 

 

지금도 생생히 기억된다. 자부가  휴대폰으로 아버지 저 애기 낳으러 병원 가요.

 

 

벌써 100일 이라는 시간이 흘었구나 !  경애야? 예은이 키우느냐 직장다니느냐  수고가 많군아----

 

 

화사하게 웃는 예은이의 모습을 보니 엄마 아빠는 행복하단다

 

 

 예은이가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받을 만 하며

 

 

 무엇에든지 칭찬 받을만하게

 

 

 부모의 축복속에 잘 자라고 양육되길 기도한다. 

 

 

 예은아 ? 100일, 진심으로 축하 한다.      할아버지 할머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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