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 축하
2008년을 회고해보면 가장 감동적인 사건은 우리 손녀 한 예은 의 탄생이다.
지금도 생생히 기억된다. 자부가 휴대폰으로 아버지 저 애기 낳으러 병원 가요.
벌써 100일 이라는 시간이 흘었구나 ! 경애야? 예은이 키우느냐 직장다니느냐 수고가 많군아----
화사하게 웃는 예은이의 모습을 보니 엄마 아빠는 행복하단다
예은이가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받을 만 하며
무엇에든지 칭찬 받을만하게
부모의 축복속에 잘 자라고 양육되길 기도한다.
예은아 ? 100일, 진심으로 축하 한다. 할아버지 할머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