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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생각 유머

한 인 2009. 8. 14. 16:44

좋은 생각

  

 
내 마음의 하늘에는 날마다 무지개가 뜹니다.

산에 해가 뜰 때 내 마음에는 일곱 색깔 무지개가 떠오릅니다.

 

 

빨간색 띠는 내 마음에 열정을 불러 일으킵니다.

할일이 얼마나 많이 있는지 찾아내고

그것들과 함께 행복 하라고 재촉합니다.

 

 주황색 띠는 내 마음에 인내를 가르칩니다.

오늘이란 쓰고 버리는 것이 아니라 배우고

기다림으로 내일의 기쁨을 찾아가는 길목이라고 가르쳐 줍니다.

 

 

노란색 띠는 내 마음에 평화의 소식을 전합니다.

 평화란 승리의 결과가 아니라 사랑의 열매이므로

 평화를 얻고 싶으면 먼저 사랑이라고 속삭입니다.
 


록색 띠는 내 마음에 쉼터를 마련합니다.

앞만 보고 달리지 말고 보고 느끼면서 천천히 가볍게 걸으라고 합니다.

 여유와 여백이 기쁨이고, 쉼이 곧 힘이라고 말합니다.


 


 파란색 띠는 내 마음에 희망을 이야기합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실패할 수 있고 문득 허무할 때도 있지만

내일의 그림은 늘 밝고 아름답게 그리자고 합니다.

 

 

남색 띠는 내 마음에 겸손의 자리를 폅니다. 

높아지고 교만해지는 것은 외롭고 위험하지만 

남을 섬기고 겸손해지는 것은 즐겁고 안전하다며

낮은 곳에 자리를 펴고 앉으라고 합니다.
 

 

 
보라색 띠는 내 마음에 사랑의 단비를 내립니다.

마음이 초조하고 불안 한 것은 가진 것이 없고

만날 사람이 없어서가 아니라 사랑이 없기 때문이라며

사랑의 빗줄기로 내 마음 밭을 촉촉히 적셔 줍니다.

나는 오늘 내 마음에 무지개를 띄울 수도, 먹구름을 띄을 수도 있습니다.

 

 

-월간 좋은 생각 《마음이 쉬는 의자》-  


 

 

한줄 유머

 

 

도둑이 훔친돈을 뭐라고 할까?  슬그머니

 

 

누구든지 노력하면 얻을 수 있는 금은?  저금

 

 

세계에서 몸집에 제일 큰 여자의 이름은?  태평양


 


세상에서 제일 더럽고 추잡스럽기 짝이 없는 개는?  꼴불견
 


 이 세상에 태어나 단 한번만 먹고 입을 다물어 버리는 것은?  편지봉투


 

 

 자기들만이 옳다는 사람들 만 사는 집은?  고집


 

 
술과 커피는 안팜니다를 4자로 줄이면?  주차(酒茶) 금지
 


자전거를 싸이클 이라고 합니다. 그럼 자전거를 못탄다는 말은?  모타 싸이클

 

 

종달새 수컷이 암놈을 부르는 방법은?  지지배(배)

 

 

멍청한 바보가 오줌을 싼다를 세자로 줄이면?  쪼다쉬

 

 

소는 소인데 도저히 무슨 소인지 알수 없는 소를 4자로 줄이면?  모르겠소


 


처음 만나는 소가 하는 말은?  반갑소

 

 

잠자는 소는?  주무소

 

 

"미소"의 반대말은?  당기소

 

 

쥐가 네마리 모이면 무엇이 될까?  쥐포
 


당신은 시골에 삽니다'를 세자로 줄이면?  유인촌 (You in 촌)
 


돌고래를 영어로 돌핀이다. 그럼 그냥 고래는 무엇이라 부를까?  핀 
 


서울의 1번지는 시청이다. 그렇다면 시청에서 가장 먼동은?  만리동

 


 
길거리에서 시주를 받는 스님들을 무슨 중이라고 할까?  영업중

 

 

 
꽃이 제일 좋아하는 벌은?  재벌

 

 
무엇이든지 혼자 다 해먹는 사람은?  자취생

 

 

우유를 여섯 글자로 늘이면?  송아지 쭈쭈바

 

 

소금을 죽이면?  죽염

 

 

말괄량이 삐삐를 일곱자로 하면?  말괄량이 호출기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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