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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꽃

한 인 2022. 3. 16.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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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꽃***
詩/金素月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드리우리다.
 
영변(寧邊)에 약산(藥山)
진달래꽃
아름 따라 가실 길에 뿌리우리다.
 
가시는 걸음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우리다
 
 
*행복,행복,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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