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간 더 참는 사람
앞서가는사람이란 자기가 할 수있는 일을 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범인은
가능한 일을 하지 않고 도저히 바랄수 없는 일만 바라는 경우가 많습니다.
앞선사람의 포부는 보통사람보다 큰 것이지만, 출발점에 있어서는
눈앞의 작은 것부터 열심히 처리한다는 사실을 우리는 주목해야 합니다.
우리는 흔히 앞선사람을 대단한 공상가로 생각하기 쉽습니다.그러나 앞선사람의
행동을 보면, 그가 할 수 있는 일부터 착실하게 다져나간다는것을 알수있습니다.
앞선사람은 곧 비범한 사람입니다.그러나 비범하다는 것은 결국 보통사람보다
앞서가는 사람을 말하는 것에 불과 합니다. 보통사람과 앞서가는 사람의 차이는 결국
실천력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나누어 집니다 .앞선 사람은 보통 사람보다 용기가
엄청나게 많은 것은 아닙니다. 다만 5분쯤 더 용기가 지속되는 것 뿐입니다.
용기란 견디는 힘이며 견디는 힘이 5분쯤 더 많다는 것입니다.
우리 동양철학을 압축해 보면 인간은 지혜로와야 한다는 점에 귀착합니다.
지혜롭다는 것은 그 행동에 있어서 참고 견디는 힘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현재보다 좀 더 앞서가는 인간이 되려면 그 길은 간단 합니다.
좀 더 인내력을 자신속에 키워 나가면 되는 것입니다.
-좋은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