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녀 한 예은이 와의 만남,
어제는 성탄절 오늘은 예은이 만나는 날
할아버지는 할머니와 항상 예은이의 성장 과정를 대상으로
대화의 꽃을 피우며 살고 있단다
오늘 부쩍 큰 예은이를 만나니 감격과 기쁨이 넘치는 구나-----
떨어져 자주 돌 보지 못하니 안타까운 심정뿐이다.
그러나 수원 할머니 할아버지는 예은이가 건강하고 좋은심성과 재능을 갖이고
잘 자라길 늘 기도 한단다.
엄마 아빠 말 잘듣고, 예은이 가정에 건강과 평화가
충만하길 기원한다.
2009. 12. 16
이천구년을 보내면서 할머니 할아버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