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TCH
***Helene Fischer - Ave Maria***
CLICK BELOW
https://youtu.be/QxBTGS93zW0***
***BE HAPPY**
***句句 節節 至當 하신 말씀***
젊어서는 能力이 있어야 살기가 便安하나,
늙어서는 財物이 있어야 살기가 便安하다.
財産이 많을수록 늙는 것은 더욱 抑鬱하고,
人物이 좋을수록 늙는 것은 더욱 抑鬱하다.
財産이 많다 해도 죽어 가져갈 方道는 없고,
人物이 좋다 해도 죽어 가져갈 道理는 없다.
聖人君子라도 늙음은 싫어하기 마련이고,
道學君子라도 늙음은 싫어하기 마련이다.
周邊에 美人이 앉으면 바보라도 좋아하나,
周邊에 老人이 앉으면 君子라도 싫어한다.
아파보면 달라진 世上人心을 잘 알 수 있고,
늙어 보면 달라진 世上人心을 잘 알 수 있다.
대단한 權力者가 亡命身世가 되기도 하고,
엄청난 財産家가 쪽박신세가 되기도 한다.
肉身이 弱하면 하찮은 病菌마저 달려들고,
立地가 弱하면 하찮은 人間마저 덤벼든다.
일이 풀린다면 어중이떠중이 다 모이지만,
일이 꼬인다면 甲乭이 甲順이 다 떠나간다.
잃어버린 歲月을 復舊하는 것도 所重하나,
다가오는 歲月을 管理하는 것도 所重하다.
餘生이 짧을수록 남은 時間은 더 所重하고,
餘生이 짧을수록 남은 時間은 더 切迫하다.
開放的이던 者도 늙으면 閉鎖的이기 쉽고,
進步的이던 者도 늙으면 打算的이기 쉽다.
巨創한 舞臺라도 公演時間은 얼마 안 되고,
훌륭한 舞臺라도 觀覽時間은 얼마 안 된다.
子息이 없으면 子息 있는 것을 부러워하나,
子息이 있으면 子息 없는 것을 부러워한다.
대개 子息 없는 老人은 孤獨하기 마련이나,
대개 子息 있는 老人은 心難하기 마련이다.
못배우고 못난 子息은 孝道하기 십상이나,
잘 배우고 잘난 子息은 不孝하기 십상이다.
있는 者가 病들면 子息들 關心이 集中되나,
없는 者가 病들면 子息들 負擔이 集中된다.
歲月이 促迫한 매미는 새벽부터 울어대고,
餘生이 促迫한 老人은 새벽부터 心難하다.
季節을 잃은 매미의 울음소리는 凄凉하고,
젊음을 잃은 老人의 웃음소리는 서글프다.
心身이 疲困하면 休息자리부터 찾기 쉽고,
인생이 孤單하면 安息자리부터 찾기 쉽다.
삶에 너무 執着하면 喪失感에 빠지기 쉽고,
삶에 너무 汨沒하면 虛無感에 빠지기 쉽다.
獰惡한 人間은 重罪를 짓고도 泰然하지만,
淳朴한 人間은 하찮은 일에도 不安해한다.
-좋은글 중에서-
'좋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빛에는 그림자가 있다 (0) | 2022.07.20 |
---|---|
세상 낙원(樂園)은 어디일까? (0) | 2022.07.20 |
자연의 원리를 이용한 <장수 비결> (0) | 2022.07.18 |
산같이 물같이 살자 (0) | 2022.07.18 |
국경을 허문 편지 두통 (0) | 2022.07.13 |